Friday, July 21, 2017

title pic 조상숭배 관습

Posted by admin on 2013년 7월 29일

베트남 인들은 조상숭배 관습을 따르는데, 모든 가정에서는 가장 신성한 장소에 조상을 모시는 제단을 차린다.

베트남인들은 오래 전에 돌아가신 조상들도 그 영혼이 후손 곁에 함께 머문다고 믿는다.

죽은 이와 살아있는 이들 사이에는 여전히 서로 정신적인 교감이 이뤄지고 있으며, 따라서 일상에서 자신들이 즐기며 느끼는 것을 그들의 조상들도 함께 느끼고 있다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매년 음력 마지막 날에는 돌아가신 조상의 영혼이 가족들과 함께 뗏(설날) 명절을 축하할 수 있도록 집으로 초대하는 제례(꿍 띠엔 트엉)가 행해진다. 뗏이 시작되기 전에 모든 가족들이 조상의 무덤을 찾아 무덤을 깨끗하게 치우고 가꾸며, 마찬가지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집을 청소하고 장식한다.

조상의 기일에는 자손들과 친척들이 한데 모여 고인을 기리는 제사를 지내고,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빈다. 세대를 거치며 조상숭배 관습은 종교적으로 보존되어 왔다. 베트남의 여러 소수종족들 마다 차이는 있지만 조상을 향한 믿음과 감사의 마음은 근본적으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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